모퉁이 마을책잔치 '우리 같이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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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22 19:46 조회 14회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18일(토) 오후 1시~5시까지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제22회 ‘모퉁이마을책잔치 우리 같이 놀래?를 진행했습니다.
연휴부터 내린 비로 책잔치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행사 당일 오전까지 비가 내려 날짜를 바꿨어야 했나 생각이 들었지만, 다행히 비가 잦아들어 부스를 설치하고 풍선도 달며 행사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그치자 벼룩시장을 위해 주민분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점심을 드시고 조금씩 모여드는 사람들로 공원이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1시 여는 마당은 전민동 풍물패 ’하늬바람‘에서 열어주셨습니다. 역시 행사에는 음악인가 봅니다. 신나게 울리는 장구, 북, 꽹과리, 징 소리에 무거웠던 마음도 들썩이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모퉁이 조무래기 합창으로 ’꽃게 우정‘과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를 함께 불렀습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놀이마당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대전지회(읽어유, 맹글어유, 어도연여YOU-키링 만들기), 아이쿱 생협(우리는 발효 민족의 후예), 문지중학교 은방울꽃(종이팽이 만들기), 전민중학교 영원토록(책갈피 만들기), 정혜승 미술교실(페이스 페인팅), 별별모임(보드게임), 하늬바람(풍물 체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팔찌 만들기, 꼬마 철인 4종 경기, 마카로니 목걸이 만들기는 모퉁이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오후 4시 30분 닫는 마당은 박 터트리기로 마무리했습니다.
올해는 좀 더 보강하여 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박이 뚝 떨어치는 참사(?)가 또 일어났습니다. 가내 수공업의 기술력을 더 보완하여 내년에는 잘 열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올해 모퉁이마을책잔치도 마을의 여러 단체와 학교, 모퉁이 자원활동가 선생님들 덕분에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벼룩시장 참가자분들도 기꺼이 판매금의 10%를 후원금으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박 터트리기를 위해 기꺼이 함께해주신 3분의 아버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